유가네닭갈비, 2020년 불황에도 34개 가맹점 추가 오픈 관리자 20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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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2020년 불황에도 34개 가맹점 추가 오픈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20년도 34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은 가맹점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8년간 계육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또한, PPL 방송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는 등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안전관리기준(HACCP) 적용 작업장에서 생산되는 닭갈비는 위생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40년의 노하우가 담긴 사업구조를 통해 물류비용을 크게 낮추면서 매출 대비 재료비가 약 30%에 불과하다. 유가네는 가맹점의 오픈부터 사후 관리까지 장기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청년 창업, 은퇴 후 창업 등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은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매장 오픈 지원 7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SNS 운영, B2B 제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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