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5년간 가맹점 수 66% 증가…작년 한 해 최다 오픈 기록"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은 자사가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의 가맹점 수가 5년간 66% 증가하며,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개하는 정보공개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정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창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최근 5년간 공개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유가네의 가맹점 수는 무려 66% 증가하였다. 특히, 2020년 48개의 가맹점을 신규 오픈하면서 최근 5년간 최다 오픈 수를 기록하였다.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전체의 평균 가맹점 오픈 수가 4건인 것에 비해 12배 높은 수치이다.

유가네 측은, 오픈 교육 시스템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이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꾸준한 출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네는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매장 오픈 지원 7일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돕고 있다. 추가로, 가맹점에서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B2B 제휴, 방송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사에서 진행 및 비용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지원과 배달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MZ세대 창업, 은퇴 후 창업 등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2021년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신규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경남사천점과 천안쌍용점이 신규 오픈 예정이다.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