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아동급식카드 사용이 가능한 업종으로 등록되면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에서 신한카드 및 BC카드 등 제휴를 통해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맹점을 확대한 덕분에 한식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체는 2021년부터 아동급식카드를 보유한 아동들이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 각종 SNS 채널 홍보와 매장 내 판촉물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아동급식카드 사용 매장 어플 ‘나비얌’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결식 결식 아동들이 유가네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든든하고 맛있는 닭갈비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각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이 눈치보지 않고 배부른 한 끼를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사에서는 가맹점주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체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