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가 가산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가 운영하는 유가네는 1981년 부산에서 시작, 현재는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유가네닭갈비 가산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접 판매 및 운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유가네의 새로운 모습들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특히, 가산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숯불닭갈비와 닭목살구이 메뉴는 기존 숯불닭갈비와 달리 숯불에 직접 초벌해 제공된다”며 “치즈퐁듀, 또띠아, 계란찜 등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든든한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네는 이번 오픈과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간판 디자인은 젊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화를 주었으며, 오피스 상권에 맞게 생맥주와 안주 메뉴를 일부 도입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가산직영점이 위치한 가산동은 많은 직장인들이 밀집된 곳”이라며 “직인들을 위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꼬 했다. 이어 “생맥주 가격도 3000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만큼 저녁 회식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627513707?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