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가수 겸 배우인 임시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성실한 이미지가 장수브랜드 유가네의 신뢰성 및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유가네는 향후 광고모델 임시완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생을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임시완은 올 여름 칸영화제에 초청된 ‘불한당’에서 강인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작품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임시완이 광고주 역시 사로잡으며 다양한 광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은 “고향이 부산이라 어려서부터 유가네의 닭갈비와 볶음밥을 자주 먹었다”며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 배달을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네가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식을 알리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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