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대연점 새로 오픈했어요”

[정희원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최근 부산 대연점을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대연점은 유가네 서면직영점에서 점장으로 근무한 베테랑 점주가 직접 오픈한 매장이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1인 고객들을 위해 최소주문금액을 6000원으로 낮게 설정하는 등 오픈부터 남다른 노하우를 접목, 배달과 매장 고객을 모두 사로잡았다. 현재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지역 상권에 안착하고 있다.

유가네 대연점 점주는 “유가네에서 12년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있으니, 매장이나 배달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음료, 계란찜, 어묵탕을 주문 금액별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배달 고객에게도 오픈 혜택이 제공된다. 배달 주문 고객 모두에게 마스크를 증정하고 있으며, 리뷰 이벤트를 통해 모짜렐라치즈, 볶음공기, 우동면사리 중 하나를 증정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 대연점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본사에서는 매장에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PPL,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매장 운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020518189?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