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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매년 철판볶음으로 국내산 쌀 1300톤 소비

관리자 2021.11.10

유가네, 매년 철판볶음으로 국내산 쌀 1300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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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유가네가 매년 국내산 쌀 1,300톤이 철판볶음밥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쌀 생산량 기준(10a 당 482kg), 약 80만 평의 논에서 생산되는 쌀 전체가 철판에서 볶아지는 셈이다.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은 유가네만의 ‘고품질 쌀’을 사용하기 때문에 철판볶음밥의 맛과 품질을 모두 잡은 것이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가성비 메뉴임에도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맛은 물론, 높은 고객 신뢰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유가네에서는 전북 익산 농협에서 공급하는 국내산 단일 품종 ‘신동진 쌀’만 고집한다. 일반 쌀보다 굵기가 1.5배 굵은 신동진 쌀은 열을 가해도 밥알이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철판볶음밥의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쌀이다. 또한, 신동진 쌀은 연질미로, 소화가 편하고 균발생이 덜하기 때문에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매년 1,300톤에 달하는 국내산 쌀을 유가네에서 사용하면서, 지역 농가와 상생을 마련하고,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철판볶음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가성비 메뉴지만 고품질의 재료를 추구하는 유가네의 방침을 앞으로도 고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농가와 상생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가네가 철판볶음밥 조리에 오직 국내산 쌀을 사용해 온 것이 알려지자 ‘한국인의 밥심과 우리 쌀을 지킨다.’라는 고객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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