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3월초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유가네닭갈비 동해점이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닭갈비와 철판볶음밥 도시락 320인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28일부터 4일간 진행됐으며, 전달된 도시락은 망상 수련원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산불 이재민에게 직접 전달됐다.

유가네닭갈비 동해점 점주는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재민을 위한 도시락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