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가 최근 오픈한 유가네 군자역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가 점차 약화되면서 줄어들었던 소비가 올라옴과 동시에 가맹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오픈한 유가네 군자역점은 오픈 첫 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성공적인 가맹 오픈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장이 위치한 지역은 도보 5분에 지하철역이 있는 복합상권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네 예비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꼼꼼한 상권분석 시스템을 토대로 매장 입지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자역점 가맹점주는 “매장 오픈 이후 전문 외식 운영 슈퍼바이저가 일주일간 매장에 출근하면서 배달, 포스 계산 등 익숙하지 않은 업무를 옆에서 도와주는 게 본사 시스템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가맹점을 위한 많은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 중”이라며 “전문 창업인이 아니라도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 상생하는 본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704510628?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