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가 본사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에서 임직원들과 소통 및 상반기 결산을 공유하는 ‘BAFG 지식콘서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직급, 직책별 공통역량 향상 및 전략적 사고 등 조직의 방향성에 대한 각 세대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목적을 가졌으며, 타 부서별 조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과 상반기 결과와 하반기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1박 2일간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 연수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임직원을 비롯한 사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2부는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외부인사의 특강의 자리도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이 밖에도 임직원들 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조직문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 직원이 같이 점심을 먹고 소통할 수 있는 윈디데이를 도입하고 있으며, 젊은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유튜버 대상 이벤트 메뉴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상·하반기 연 2회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조직문화 역시 수직적이고 고리타분한 문화는 버리고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가네는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매달 자사 외식권 증정, 생일자 조기 퇴근 및 상품권 증정, 자녀 학자금 지원, 통신비 지원, 장기근속자 휴가와 포상 등 다양한 복지들이 있다.

힌편, 유가네는 대한민국 닭갈비 대표 프랜차이즈로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100대 프랜차이즈 5회 선정 등을 수상하였으며, 14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에 선정되었다.

출처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