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에서 아르바이트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HR테크 스타트업 라라잡이 운영하는 ‘동네알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과 개학 시즌이 겹치면서 또 다시 인력난이 시작될 것을 대비하여 유가네닭갈비에서는 전국 가맹점주를 위해 구직 제안 및 1:1 실시간 채팅, 안심전화 등의 필요한 쿠폰을 달마다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동네알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동네알바는 매칭 가능성이 높은 근거리 일자리와 구직자를 추천해 주며, 지원과 제안 두 가지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한 구인구직을 돕는 HR플랫폼이다.

기존의 구인 방식이 구인공고를 등록 후 지원자를 기다리는 방식이었다면, 동네알바는 구인회원이 구직회원 프로필을 보고 근무를 제안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유가네관계자는 "외식업계가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외식의 수요는 늘었지만,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맹점의 인력난을 동네알바 제휴를 통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인건비와 인력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로봇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주방 자동조리도구인 오토웍을 도입하여, 최적의 조리환경을 구축하는 등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