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계절(임수향)이 유가네의 콘치즈닭갈비와 치즈철판볶음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신홍근(김병옥)과 오경승(오영실)에게 사랑싸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방영, 시청자들의 재미와 웃음을 자아냈다.

유가네 측에 따르면 방송에 등장한 콘치즈닭갈비는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에 단짠단짠 특제 스위트마요 소스를 뿌려 호불호가 없는 맛을 자랑한다. 회사 측은 “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닭갈비 메뉴로, 출시와 동시에 각종 SNS에 화제가 되며 유가네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며 “함께 등장한 치즈철판볶음밥은 매콤한 닭갈비 양념으로 볶아낸 철판볶음밥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만들어진 유가네 대표 철판볶음밥 메뉴이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 관계자는 “이번 꼭두의 계절 PPL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및 예능 PPL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30306516631?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