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키의 절친으로 유명한 프랑스 댄서 카니와 친구들이 호스트로 출연하여 한식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 방문 후 처음으로 찾아간 식당은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로, K-닭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유가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옥수수치즈닭갈비(콘치즈닭갈비)로, 매콤한 닭갈비에 고소한 콘치즈와 달콤한 스위트 마요소스가 어우러지며,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날 방송에는 옥수수치즈닭갈비(콘치즈닭갈비) 외에도 물막국수, 날치알쌈, 계란찜까지 함께 주문하여, 다채롭게 닭갈비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깻잎과 날치알로 구성된 날치알쌈은 깻잎을 처음 먹어본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닭갈비를 각종 반찬과 깻잎에 싸먹는 한국의 쌈문화를 알렸다.

먹방 외에도 출연진들이 식사 전에 춤을 추거나 식사 중에 달리기를 하는 등의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출연진 중 알렉시스는 “채소하고 닭고기가 섞인 게 양념도 잘 되어 있어 정말 맛있다.” 라며 남다른 맛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며, 다음 먹방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얀마,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매장을 운영하여 K-닭갈비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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