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결식아동을 위한 사용처를 전국 가맹점으로 점진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가네는 아동급식카드 지원 단가 8천 원에 맞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철판볶음밥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고물가 속 결식아동들이 맘 편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경기도·영남권 매장에서 결식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가맹점 사장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약 80여 개 유가네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강원도, 대구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네 관계자는 “결식 아동들이 눈치보지 않고 학교 급식에 준하는 한 끼 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지역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대한민국 닭갈비 대표 프랜차이즈로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매장정보는 유가네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