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식사 나눔 IT 플랫폼 전환 소셜벤처 나눔비타민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나비얌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식문제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식사 나눔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에 소재한 유가네 14개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나비얌에 가입한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비얌 어플에 접속 후 유가네 5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결식문제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가네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상생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