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콘치즈닭갈비10만개 판매… '2개월만'

[정희원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9월 출시한 신메뉴 콘치즈닭갈비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콘치즈닭갈비는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에 달콤한 스위트마요 소스와 콘치즈가 더해진 프리미엄 닭갈비다.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며 한 달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 25일 기준 두 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닭갈비 메뉴의 매출은 출시 이전보다 13% 상승했다. 

유가네 측은 “콘치즈닭갈비는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며 “매장 내 포스터 등 각종 제작물과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이어지면서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콘치즈닭갈비는 유가네 신메뉴 중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실제 콘치즈닭갈비를 경험한 고객분들의 후기가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면서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유가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콘치즈닭갈비를 인증하면 라면사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가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027509327?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