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40년 업력이 집약된 본사 교육 및 출점 시스템 등을 통해 다점포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안에서 한 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율을 의미한다. 즉, 가맹점주가 해당 프랜차이즈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느끼고, 사업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여 다(多)점포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달 초 새롭게 오픈한 유가네닭갈비 부산시민공원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근우 점주(31)는 기존 송도점과 문현점의 이어 세번째 다점포 매장을 오픈하였다. 요식업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동일한 브랜드를 3개 이상 오픈하게 된 원동력은 안정적인 수익이었다.
해당 점주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점은 2층에 있는 테이블 10개 이하의 소형 평수 매장이지만 그동안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발 빠르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사 지침에 맞게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여 일 최고 매출 200만 원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 전했다.

유가네는 오랜 시간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가맹 교육 뿐만 아니라 입지 선정 및 사후 매장 관리까지 철저하게 1:1맞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매장별로 전문 슈퍼바이저를 현장의 배치하여 효율적인 매장운영과 관리, 배달 프로세스 등 1:1 컨설팅뿐 아니라, 본사교육 5일, 현장교육 4일, 4주간 오픈지원으로 창업에 있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적절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유가네 관계자는 “신규 및 다점포 점주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매장운영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반자동 주방도구 시스템, 탭오더 등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해당 시스템의 도입으로 초보자와 숙련자의 맛 퀄리티 차이 및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차이가 없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20여 개 가맹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가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