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40년 간 입지를 단단히 한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가 청년창업자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981년 보통집 창업을 시작으로 40년간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매장 운영과 조리 등 인력이 필요한 부분을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대체하면서 청년창업자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청년창업자의 매장 오픈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유가네의 자동화 시스템은 조리부터 서빙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닭갈비와 철판볶음밥을 자동으로 조리해주는 자동조리기구 ‘오토윅’을 통해 업무의 피로도 감소뿐만 아니라 조리 숙련도가 낮아도 높은 퀄리티의 음식 맛과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테이블 주문 시스템 ‘탭오더’와 서빙로봇을 도입하여 주문과 서빙까지 자동화하며, 청년창업자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최저시급 인상과 구인난에 따른 인력난을 자동화를 통해 해결하면서, 기존 점주들에게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현재 매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인력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뿐만 아니라 신규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 것이다.” 라며 “유가네는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노동강도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가네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