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의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출연진은 박해진(김무찬), 박성웅(권석주), 임지연(주현) 등 쟁쟁한 스타 배우들이 등장한다.

‘국민사형투표’를 제작 지원한 유가네닭갈비는 콘치즈닭갈비와 로제닭갈비 등 트렌디한 메뉴를 통해 닭갈비 메뉴의 프리미엄화를 이뤘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매년 각종 예능과 드라마 PPL을 통해서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송 PPL의 비용을 100% 본사에서 지원한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국민사형투표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다각적 홍보를 통해 브랜드를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과 성공하는 상생 경영의 본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20여 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부산 명지오션시티점 등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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