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소기업 취업희망 콘테스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소기업 취업희망 콘테스트’는 학생들이 직접 희망하는 기업과 직군을 분석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대상이 되는 강소기업은 2023년 고용노동부에 선정된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총 4개 관내에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강소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인터뷰는 1,000여 개의 강소기업 중에서도 코로나 전/후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올푸드글로벌을 방문하여 업무에 대한 소개, 실무자 인터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도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한 오토웍 및 탭오더, 서빙로봇을 통해 매장 효율화 등 업무의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특히 이번 강소기업 인터뷰는 숭실대학교 진로취업센터 E-Book 및 책자와 같이 배포될 예정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예인 학생(글로벌통상학과 21학번)은 “평소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강소기업에 방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특히 유가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닭갈비 프랜차이즈인 만큼 경영, 인사, 마케팅, SV등 다양하고 폭넓은 직무 군을 간접 경험했다.” 말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직무에 대한 관심과 향후 진로 결정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대학생, 취업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진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최대 매장 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괴정점, 명장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