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화끈하게 중독적인 맛이 특징인 마라소스를 철판볶음밥에 접목하여 새로운 마라철판볶음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가네의 신메뉴인 마라철판볶음밥은 강렬한 마라 맛과 매콤한 닭갈비의 조합으로 중독적인 매운맛을 통해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기본 맛과 진한 맛으로 구분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푸주가 듬뿍 들어가 있어 얼얼한 마라 맛을 중화하면서도 오독한 식감을 통해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유가네 관계자는 “2019년 사천마라닭갈비를 출시하고 4년 만에 마라와 관련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라며 “현재 마라의 인기는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어, 유가네 신메뉴인 마라철판볶음밥도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국내 1위 닭갈비 브랜드로, 오는 10월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삼천포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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