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기존 매장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인테리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유가네에서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도심 속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연출됐다. 화이트와 우드의 트렌디한 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연령의 세대를 사로잡고, 특히 MZ세대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었다.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는 기존 매장은 물론이고, 하반기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도입이 되고 있으며, 부산 광안점, 마산합성점 등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한지 3개월 연속 창업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예비창업자들 중 퇴직 예정인 4050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2030의 젊은 창업자들에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한층 변화된 인테리어 변화의 결과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하반기 신규 인테리어를 도입 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모든 직원이 빠른 응대에 힘쓰고 있다.”라며 “기존과 달리 카페테리아 느낌의 인테리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한민국 닭갈비 브랜드이며, 오는 11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대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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