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오는 23일부터 11번가를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2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유가네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20% 할인된 가격인 16,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유가네 모바일상품권은 잔액 관리형으로 분할 사용이 가능하고 잔액은 자동으로 저장된다. 대상 메뉴는 인기 메뉴인 가쓰오닭갈비와 마라철판볶음밥 등 신메뉴를 포함한 유가네 전 메뉴다.

또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가네 측은, 10월 11번가 프로모션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며, 총 수량은 3,000장 준비했다고 전했다. 가을을 맞아 선선해지는 날씨로 외식 비중이 늘어나면서 준비된 쿠폰 수량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닭갈비 1인분 기준 1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라며 “지속적인 물가상승에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가네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한민국 닭갈비 브랜드로, 오는 10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두정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