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영된 KNN ‘굿모닝 투데이’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의 신메뉴 가쓰오닭갈비가 소개됐다. ‘맛탐정의 수사일지’ 코너에서 소개된 가쓰오닭갈비는 48시간 숙성과정부터 조리 방식,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실제 반응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유가네 마산합성점 김덕률 점주가 맛탐정 김진 리포터와 함께 가쓰오닭갈비 양념을 만드는 과정부터 숙성한 가쓰오닭갈비의 조리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날치알쌈과 어묵탕이 함께 소개되며, 신메뉴인 가쓰오닭갈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안내됐다.

유가네는 실제로 상품개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며, 9월 초 신메뉴 3종을 출시하였다. 방송에서 소개된 가쓰오닭갈비, 가쓰오철판볶음밥 뿐만 아니라 마라철판볶음밥 역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신메뉴 개발 시 자체 품평회, 블라인드 테스트, 점주 테스트 등 단계별 테스트를 꼼꼼하게 평가한 후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유가네 마산합성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가쓰오부시와 닭갈비가 꼭 오코노미야키를 먹는 듯한 맛이 느껴져서 이질감이 없고, 정말 맛있다”, “젊은 입맛뿐만 아니라 50대 입맛까지 맞춰진 메뉴인 것 같다”라며 가쓰오닭갈비의 맛을 평가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한민국 닭갈비 브랜드이며, 오는 11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대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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