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에서 새로운 신규 브랜드 ‘유가네별채’가 가산 현대아울렛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하고 입지 확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유가네별채는 지난 4월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첫 오픈한 이후 7개월 만에 2번째 직영점 오픈이다. 1호점에서 인기를 끈 1인식 한상차림 및 닭갈비덮밥 등 시그니처 메뉴에 유가네별채만에 세트메뉴를 강화해 주변 오피스 상주인구와 백화점 방문 고객의 입맛을 동시에 공략한 것을 바탕으로 가산 현대아울렛에서도 든든한 세트메뉴를 통해 주변 상권을 공략할 예정이다.

유가네별채 매장은 가산에 위치한 현대아울렛 지상 6층, 약 30석 이상 식사가 가능한 푸드코트 공간에 마련됐으며, 기존 대표 메뉴인 닭갈비볶음밥 외에도 가쓰오부시와 달콤한 데리야끼&스윗마요소스를 통해 단짠 조합의 가쓰오볶음밥과 깔끔하고 담백한 들기름막국수 등 신메뉴를 포함한 9종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가산 현대아울렛 유가네별채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사이드 메뉴인 맛보기 닭갈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메인 메뉴 주문 시 적용이 가능하다.

유가네별채 관계자는 “40년간 이어져온 유가네만의 맛의 노하우를 1인식(간편식)으로 재해석했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1호점에 이어 빠르게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됐다”라며 “유가네별채만에 특별하고 차별화된 음식과 서비스, 이벤트까지 철저하게 준비했으니 방문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가네별채 2호점을 입점으로 백화점 특수상권 내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