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점주회의가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유가네 점주회의는 매 분기별로 본사와 가맹점주들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점주와 본사가 상생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경기·수도권과 영남권 매장에 거리를 고려하여 이틀 간 서울역과 부산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코로나 전·후 경영 성과 공유를 비롯한 하반기 출시한 가쓰오닭갈비 외 2종에 대한 신메뉴, 마케팅 활동 및 동향, 업계 이슈,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우수 가맹점 사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이 오갔으며,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물류비 및 상품권 등을 부상으로 지급하였다.

인사말에 나선 권지훈 유가네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주회의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2024년 한 해도 가맹점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본사의 역할과 지원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대점 및 신재송점 등 신규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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